배너

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1.8℃
  • 구름조금인천 0.7℃
  • 맑음수원 2.5℃
  • 맑음청주 4.3℃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8.4℃
  • 구름조금전주 6.1℃
  • 맑음울산 8.6℃
  • 구름조금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0.6℃
  • 구름조금여수 10.1℃
  • 흐림제주 10.3℃
  • 맑음천안 3.1℃
  • 맑음경주시 8.7℃
  • 구름조금거제 9.9℃
기상청 제공

전북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전라북도교육청지부, “15년 지속 전북지역 성금기탁”

힘든 상황에서도 연말을 맞아 지역민을 도우려는 도움의 손길 이어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연말을 맞아 지역민을 도우려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전북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합노조위원장 김종태)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순회하고 이어 순창을 방문하여 15년간 지속해온 정을 전달하며 성금 145만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같이한다는 마음을 변함없이 전달했다.

 

전북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전북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연말을 따뜻하게라는 전제로 15년간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종태 위원장이하 임원진은 “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공무원노동조합도 국민의 봉사자임을 항상 간직하고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