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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감곡면 원삼마을 정성진 씨, 직접 농사지은 백미 기탁

감곡면에 백미 10kg 100포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감곡면 방교리 원삼마을 정성진(24세) 씨가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감곡면사무소에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정 씨는 농업인 후계자로 해마다 추수 후 백미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성진 씨는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지은 백미를 나누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힘들고 어려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덕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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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