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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AI 차단방역 민관 협력 총력 대응체계 구축

4단계 방역체계 구축 지역 내 바이러스 원천 차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확산 저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겨울 전국 농가에서 1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야생조류 발생 건수도 14건에 이르는 엄중한 상황이다.

 

특히, 정읍에서도 동진강과 정읍천에서 11월 초 각각 1건씩 발생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방역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이고,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4단계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첫 번째 단계로 철새도래지로부터의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민간방역자원 살수차 4대를 동원, 중점 방역을 실시하고, 동진강과 정읍천, 고부천 주변 도로 약 50여 킬로미터 구간을 매일 3회씩 소독함으로써 차량 바퀴를 매개로 한 질병 전파를 1차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두 번째 단계로는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 7대를 동원해 가금 농가 진입로와 마을 입구를 주 3회 소독, 차량으로부터 전파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세 번째 단계는 오리사육 농가에 대한 방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과 최근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광역방제기 2대를 동원해 중점 방역할 계획이며, 일반 육용 오리사육 농가는 주 3회 소독하고, 종오리 농장과 산란계 농장은 매일 집중적인 소독을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네 번째 단계는 오리사육 농장 내부 AI 바이러스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주 1회 이상 빈틈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리사육 농가와 주변 지역에 방제를 집중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성을 제거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도 농장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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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규범 위반 과징금 코오롱인더스트리, 현대자동차 ,기아, 동원산업 포함 2조5000억…“글로벌 스탠다드에 미흡한 대응이 초래한 결과”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한국 기업의 ESG 대응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조사 결과 국내 대기업들이 10년간 해외에서 부과받은 ESG 관련 과징금이 총 약 2조5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글로벌 ESG 규범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한 것이 누적된 결과다. 이 문제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자본시장과 기업 경영의 체질 개선이 필요한 중대한 구조적 신호라는 분석이다. CEO스코어가 미국 비정부기구 ‘굿 잡스 퍼스트’의 ‘바이얼레이션 트래커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본사 소재 기업 46곳과 해외 자회사를 포함해 ESG 규정 위반으로 부과받은 과징금은 총 17억2,895만달러(약 2조5천50억원)에 달했다. 제재 건수는 총 217건이었다. 과징금 항목별로는 지배구조(Governance) 관련 위반이 전체의 약 80.5%로 압도적이며, 사회(Social) 부문 위반이 113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했다.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도 일부 주요 기업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기업별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약 5,220억원)가 가장 많은 과징금을 지불했으며, 이어 현대자동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