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맑음전주 15.2℃
  • 구름조금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5.6℃
  • 구름많음여수 14.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천안 9.8℃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TS 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박원덕 위원장, 비대면 개최 고민

TS 박원덕 위원장, 백신 맡지 않은 대의원들에게는 다음을 기약
TS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021년 노랑사랑 한마음 워크숍“
TS상조회 회칙 일부개정 찬성,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율, 법률 지원금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TS 한국교통안전공단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가 12월 16일(목)~17일 양일간에 걸쳐 ”2021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충남 천안 소재지 소노벨 그랜드볼룸에서 노조위원장 박원덕, 수석부위원장 김영규, 부위원장 김경진, 사무국장 최승환, 복지국장 김경옥 외 전국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지부 깃발 대열식을 갖고 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의원 점명, 회계감사 보고, 규정 개정 안건 심의 및 의결, 임단협 보고, 2일 차, 17일(금)은 정부정책 공유 및 의견 수립, 역사문화 탐방, 지부별 현안토의 및 폐회로 진행하려 했으나, 역사문화 탐방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왼쪽부터 김영규 수석부위원장, 박원덕 노조위원장, 김경진 부위원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노동조합규약 및 TS상조회 회칙 일부개정 ▲TS상조회 기금 부족 시 조합비에서 대여 가능, 대부 이율: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율과 동일 2.5% ▲법률지원상조 대상 범위 확대 : 3급 이하에서 2급 이하로 ”단“ 찬성이 과반수 이상일시 2급과 협의하여 진행 ▲TS상조회 회칙 일부 개정 ”법률지원상조 지원금액 증액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율(찬성), 법률 지원금 확대 찬성, 법률지원상조 대상 범위 확대(찬성) 2급 전체가 찬성하면 진행된다. 3가지 안건은 찬성으로 의결됐다.

▲TS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021년 노랑사랑 한마음 워크숍“ 박원덕 노조위원장, 김영규 수석부위원장, 김경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들 기념사진

 

이날 TS 박원덕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 국민들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으로 총회를 개최하려고 고민했으나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그래서 백신을 맡지 않은 대의원들에게는 다음 기약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금번 임시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방역하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모든 대의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PCR 검사, 소독, 전자출입명부, 열체크 등 포괄적인 방역 시스템에도 철저히 지키고 진행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언문은 우리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적 소임을 다하며, 공고한 단결과 연대를 통해 생존권을 사수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이루어 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되어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시민 곁 지키는 대전의 숨은 영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제22회 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의 복지 현장을 지탱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사회복지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 대전시는 사회복지관 운영 예산을 총 180억 원을 투입, 법정기준에 미달한 인력을 17명 증원해 현장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법률·노무 자문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종사자의 권익보호 기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면서, “감정노동과 권익침해가 여전히 반복되는 현실에서 대전시의회는 최근 사회복지사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권익보호 체계를 정비해왔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가 실질적으로 설립·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