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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법학연구소, ‘한·미·일 법학전문대학원 현황과 과제’ 국제학술대회 개최 - 건국대학교

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홍완식)는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한국·미국·일본의 법학전문대학원 현황과 과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도시샤대 가와구치 야스히로 교수의 ‘일본 사법제도 개혁의 경위와 현황’, 우라베 히로노리 교수의 ‘일본 사법제도 개혁의 앞으로의 과제’, 미국 포토맥 로펌의 김재형 변호사의 ‘미국의 변호사시험제도’, 건국대 법전원 권종호 교수의 ‘한국의 변호사시험제도-선택과목의 문제점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건국대 법전원 한상희, 박병도 교수, 인하대 법전원 손영화 교수, 한양대 법전원 위계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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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