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9℃
  • 맑음인천 -1.4℃
  • 맑음수원 -3.0℃
  • 구름조금청주 -0.6℃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2℃
  • 구름많음전주 0.8℃
  • 맑음울산 0.3℃
  • 구름많음광주 1.4℃
  • 맑음부산 1.3℃
  • 맑음여수 2.4℃
  • 흐림제주 8.2℃
  • 맑음천안 -3.0℃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김종덕 문체부 장관, 정책현장 점검차 예술의전당 방문 -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 안전 및 서예박물관 재개관 준비 상황 점검, 현장 관계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1월 29일(금) 예술의전당을 방문한다.

김종덕 장관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2천283석)과 자유소극장(283석)의 무대 및 관람석과 백스테이지(Backstage)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오는 3월 1일(화)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서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과 재개관 준비 상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서울서예박물관은 지난 1988년에 문을 연 세계 유일의 서예전용 전시장으로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25년 이상 노후화된 내장재와 시설을 교체한다. 아울러 옥외 피난구 신설, 수장고 확충, 작품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통해 전시장 안전을 확보하고 서예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현장 점검에 이어서 국립예술단체공연연습장을 방문해 단원과 공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등 총 6개의 국립예술단체가 상주해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