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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강화일반산업단지 공장 가동 - 강화군청



(주)핌코리아,(주)혜덕 공장 운영하며 제품 생산


강화경제의 원동력이 될 강화일반산업단지가 드디어 제품 생산을 위해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현재 풍산금속 등 59개 업체가 입주 계약을 완료하여 87%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엘베코스 등 13개 업체는 건축허가를 득하여 건물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화기를 제조하는 (주)핌코리아와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주)혜덕이 공장가동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등 2016년을 맞이하여 강화경제가 신바람 나는 청신호로 출발하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산단의 주체는 강화군민이라며 군민의 일자리 창출과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입주 업체들이 건축허가에서 공장 가동에 이르기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논스톱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강화산단은 2008년도 9월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계획을 수립한 이후 7년 4개월 만에 부지 조성이 완료되고 지난 12월 31일에 인천시로부터 산업단지 1단계 준공인가를 받았다.

이번 산업단지 준공인가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분양이 완료된 기업들의 공부정리 및 분양기업의 등기이전 등이 순차적으로 척척 진행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상수도배수지, 폐수처리장 등 기반시설의 조기준공을 추진하고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과 관내 주민의 취업연계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강화산업단지가 우리 강화군의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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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