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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2016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시행 - 거창군청


올해부터 20년 지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단지도 지원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많은 군민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에 밝혔다.

지난 해 까지는 20세대 이상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거창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을 제정하여 20년이 지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 주차장, 가로등, 하수도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단지 내 공공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물의 신설은 제외된다.

올해 사업예산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1억 원,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거창군청 도시건축과로 2016년 2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사업담당(055-940-3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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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