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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한우 암송아지 구입 융자금 이자 지원 - 무안군청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함께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추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축산진흥정책의 일환으로 한우 암송아지 구입에 따른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안군과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무안군에서는 암송아지 1두 구입 시 융자금 3백만 원을 기준으로 이자 3% 중 2%를 군비로 지원하게 되며 목포무안신안축협에서는 축산농가에 한우 암송아지 입식자금에 대해 1두당 3백만 원을 융자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우 암송아지 구입 융자금에 대한 이자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해당 읍ㆍ면 산업담당에 신청해야 하고 농가당 최대 50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현재 3만여 두 규모로 감소하고 있는 한우 사육두수를 4만여 두 수준으로 높여서 우리 군의 한우 사육기반을 확충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9천만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무안 양파한우 융ㆍ복합특구로 지정받았고 무안 양파한우 브랜드 개발 및 육성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15년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종합우승과 전국한우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한우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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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