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08 (수)

  • 맑음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10.0℃
  • 구름많음인천 8.1℃
  • 구름많음수원 7.7℃
  • 구름많음청주 13.1℃
  • 구름많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2.5℃
  • 흐림전주 10.4℃
  • 구름많음울산 11.6℃
  • 구름많음창원 10.1℃
  • 흐림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1.6℃
  • 구름많음여수 10.8℃
  • 흐림제주 12.8℃
  • 맑음양평 9.7℃
  • 구름많음천안 8.4℃
  • 구름많음경주시 11.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서초구,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Clean 서초 캠페인' 실시 -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침 출근시간 구청사 현관에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Clean 서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료 직원 간 설 선물을 주고받거나 특히 상사에게 선물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부담감을 없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건전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구청 감사담당관 및 행정지원과 직원들, 청렴동아리 '청렴지기', 친절동아리 '절친' 회원들 50명이 협업하여 참여한다. '차가운 선물보단 따뜻한 마음만 받겠습니다', '명절선물 NO, 좋은 덕담 YES' 문구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공무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진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직원들에게 귀이개와 면봉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가진다는 것이다. 귀를 깨끗이 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잘 듣고 면봉으로 보이지 않는 곳도 깨끗이 하자는 의미에서이다.

김영애 청렴지기 회장은 "명절이 되면 으레 직원들 간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받는다. 그러나 그런 관행이 자칫 부패로 이어져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다. 작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변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부패 바이러스 없는 청정사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말했다.

또한 황미희 직원(절친 회장)은 "보통 친절이라고 하면 밝은 미소, 상냥한 응대만 생각하기 쉽지만 공무원의 친절은 부패 없는 가장 깨끗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제1의 덕목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ㆍ친절동아리가 한데 뭉쳐 실시한 서초 clean 캠페인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자체감찰을 강화하고 직원 특별복무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감찰 취약지역으로 여겨지던 청외 근무자에 대한 불시 복무점검을 실시해 불미스런 일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분석) 유보통합 로드맵의 명암, '무늬만 통합' 넘어서는 실질적 재원·격차 해소가 관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 본격적인 이행 궤도에 진입했으나, 현장의 온도 차는 여전히 극명하다. 정부는 2025년 하반기 발표한 로드맵에 따라 올해 관련 특별법 제정과 하반기 시범 통합 운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핵심 과제인 교사 자격 일원화와 상향 평준화를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산 분석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이 실질 소요 비용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재원 조달의 한계가 정책 안착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다. 본 기사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노출된 데이터 오류를 바로잡고, 시장과 교육 현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심층 분석한다. 현재 유보통합의 가장 큰 난제는 '교사 처우 및 자격 체계'의 통합이다. 2025년 기준 교사 자격 일원화 방안에 대한 합의율은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유치원 정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간의 양성 과정 및 자격 취득 경로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정부는 학사 학위 중심의 '통합 교사 자격증' 도입을 검토 중이나, 기존 인력에 대한 보수 교육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