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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설 연휴 도내 임도 한시적 개방 - 강원도청


강원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2.8.)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도·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도 1천251km를 2.6.∼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관리기반시설로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성묘객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도 개방에 따른 유의사항으로는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림관리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성묘객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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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유보통합 로드맵의 명암, '무늬만 통합' 넘어서는 실질적 재원·격차 해소가 관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 본격적인 이행 궤도에 진입했으나, 현장의 온도 차는 여전히 극명하다. 정부는 2025년 하반기 발표한 로드맵에 따라 올해 관련 특별법 제정과 하반기 시범 통합 운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핵심 과제인 교사 자격 일원화와 상향 평준화를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산 분석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이 실질 소요 비용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재원 조달의 한계가 정책 안착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다. 본 기사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노출된 데이터 오류를 바로잡고, 시장과 교육 현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심층 분석한다. 현재 유보통합의 가장 큰 난제는 '교사 처우 및 자격 체계'의 통합이다. 2025년 기준 교사 자격 일원화 방안에 대한 합의율은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유치원 정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간의 양성 과정 및 자격 취득 경로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정부는 학사 학위 중심의 '통합 교사 자격증' 도입을 검토 중이나, 기존 인력에 대한 보수 교육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