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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명동 눈스퀘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 3’ 개최 - 눈스퀘어

명동의 글로벌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2월 13일(토)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3’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디저트 플리마켓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눈스퀘어 일부 매장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로 개최되는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3’는 2월 13일(토) 오후 1시~5시, 눈스퀘어 7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에서 개최된다. 개최될 때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눈스퀘어의 디저트 플리마켓은 이번 시즌에도 수제 디저트 분야에 정평이 나있는 파워 셀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3’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인디브랜드’, ‘쇼군 플러스’, ‘더 바디샵’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2016 S/S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6층 F&B 코너에 위치한 ‘더 마샬라’, ‘타이가든’, ‘신라면옥’ 등의 매장에서 주문 시 탄두리 윙, 스프링 롤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버거비’ 매장에서는 구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티와 커피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세빌스 코리아의 이주미 부장은 “작년 두 차례 열렸던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업그레이드 된 플리마켓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수제 디저트는 물론 할인된 가격에 발렌타인데이 선물도 장만하고 식사까지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3’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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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