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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킨가든, 다양한 한국화장품으로 구성한 밸렌타인데이 선물로 고객 맞아 - 스킨가든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한류 화장품 편집숍 스킨가든에는 선물을 준비하러 온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스킨가든은 시즌에 맞춘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구성하여 고객들을 맞고 있다.

 ‘키스를 해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입술 문신팩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입술 문신팩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샷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 밸런타인 커플 여행에서 코믹하게 즐길 수 있는 berrisom의 탄산 버블 마스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 버블마스크는 붙이고 5~10분 정도 있으면 탄산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 마치 산타클로스의 수염을 연상시켜 재미를 유발한다. 모공관리와 피부 보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DAY BY DAY 제품을 비롯하여 500여가지가 넘는 한국 화장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의 피부타입과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스킨가든은 일본 고객들의 수요에 보답하고자 4호점까지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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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