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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로마 캔들ㆍ디퓨져 통합 취미반' 수강생 모집 -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최근 유명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 따르면 향초·아로마·디퓨저(방향제)는 전년 동기 대비 30% 판매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각박한 현실에 안티스트레스 제품의 인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는 안티스트레스의 대표 제품인 양초, 디퓨져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제품만을 엄선한 '아로마 통합 취미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에서 추출하여 정유 형태로 이용하는 아로마는 그 향기로 치료나 미용,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아로마 양초, 디퓨져 제품은 향기와 시각을 통한 인테리어 효과, 긴장 완화와 심신안정, 소중한 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 분위기를 내거나 잡내는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업 내용은 ▲특별한 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 '티라이트 캔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건강한 향기 '컨테이너 아로마 캔들'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컬러 테라피 '레이어드 캔들' ▲각종 기념일에 활용 가능한 '오브제 캐릭터 캔들' ▲멋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위한 인테리어 소품 '허브캔들 or 커피빈 캔들' ▲부담없고 센스있는 향기로운 선물 '소이 왁스 타블렛' ▲리필이 가능해서 경제적인 네버엔딩 아로마 '석고 오너먼트' ▲내 손이 닿는 모든 곳을 향기로 채우는 모던한 감각 '아로마 디퓨저' 등이 있다.

수업용 캔들은 모두 천연 왁스로 구성되며 자신이 좋아하거나 성향에 맞는 향을 첨가하여 개인이나 선물 맞춤용 양초와 디퓨져를 만들 수 있다. 아로마 특강 외 천연화장품이나 천연비누 만들기 과정도 함께 배워 자격증을 취득하고 출강이나 창업, 재능기부 등을 할 수 있어 이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9시 사이 선택이 가능하며 수시접수, 개인지도로 수강생의 수준에 맞춘 전문강사의 세세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등록 및 문의는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홈페이지(www.esadang.co.kr)나 전화(02-593-55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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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