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1.6℃
  • 맑음수원 -3.2℃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흐림전주 1.0℃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맑음여수 1.9℃
  • 흐림제주 8.4℃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울산시, '2016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교육 진행 - 울산광역시청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구현을 선도할 중견 관리자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경영관 24호관 강의실에서 '2016년도 중견 관리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정준금)에 위탁된 이번 교육에는 작년보다 6명 많은 총 42명으로 시 21명, 구ㆍ군 21명 등이 선발되어 오는 12월 23일까지 47주 동안 1,456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 대시민 서비스 향상과 투철한 공직윤리관 확립, 새로운 정책개발과 행정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직무 기초이론, 헌법, 민법 등 행정관리능력 분야와 국제통상, 세계 문화, 어학(영어, 중국어, 일어) 등 세계화ㆍ정보화 분야 등의 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진행 과정에 토론과 발표를 병행하는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소양 함양을 목표로 한다.

또한 울산지역뿐 아니라 타 지방 자치단체 현장체험 학습, 해양스포츠, 동아리 활동 등 심신단련과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공무원들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소양과 직무수행 능력을 갖추게 되며 시와 구ㆍ군의 주요 부서에 배치되어 정책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실현해 나가는 원동력으로 우리 시의 행정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견 관리자 양성과정은 능력 있는 전문 행정인 육성을 통한 지역 혁신을 선도할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96명의 공무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