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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상의, 서울경제위 위원장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 위촉 -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서울경제위원회’의 제4대 위원장으로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12월 출범 서울상의 25개 상공회로 구성된 서울경제위원회는 중소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로서 서울지역 경영환경개선을 통해 영세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경영상담 사업, 자금난 및 인력난 해소 지원사업, 판로지원 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심상돈 위원장은 국내 보청기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타키그룹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상의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역임하며 상공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심상돈 위원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상공회의소 25개 구 상공회 회장들과 적극 협력하여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과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중소상공인들과의 교류확대와 경영상담을 통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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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