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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상의, 서울경제위 위원장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 위촉 -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서울경제위원회’의 제4대 위원장으로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12월 출범 서울상의 25개 상공회로 구성된 서울경제위원회는 중소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로서 서울지역 경영환경개선을 통해 영세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경영상담 사업, 자금난 및 인력난 해소 지원사업, 판로지원 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심상돈 위원장은 국내 보청기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타키그룹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상의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역임하며 상공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심상돈 위원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상공회의소 25개 구 상공회 회장들과 적극 협력하여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과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중소상공인들과의 교류확대와 경영상담을 통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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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