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인천시, 동암초∼가족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 - 인천광역시청


올 설 명절에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성묘할 시민들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불편을 덜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가족공원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지원을 위해 설날 2월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장례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또한 설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 동암초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동암초등학교 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 3대(설 당일은 4대)를 운행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안전한 성묘를 위해 시ㆍ소방서ㆍ경찰서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 지도, 119구조차량 대기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청 노인정책과(032-440-2831∼4) 또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가족공원사업단(032-510-19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많은 성묘객들이 인천가족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