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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어프랑스, 카카오톡 고객 서비스 론칭 - 에어프랑스 KLM




에어프랑스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한 고객서비스 제공에 이어,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같은 그룹의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2015년 6월부터 카카오톡 서비스를 시작하여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사는 한국에서 카카오톡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다.

이에 따라, 항공편 이용과 관련하여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은 에어프랑스 카카오톡 계정과 친구를 맺고 1:1 대화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항공편 정보, 스케줄 변경 및 취소 또는 기타 에어프랑스 항공편 이용과 관련한 질문을 하고 에어프랑스 소셜 미디어 팀으로부터 한국어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월∼금 09:00∼18:00, 토∼일 09:00∼17:30)

카카오톡(@AIRFRANCE) 또한 에어프랑스 소셜 미디어팀은 영어 또는 불어로 문의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페이스북(facebook/AirFrance)과 트위터(twitter/airfranceKR)를 통해 365일 24시간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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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