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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청군, 특수질병 조기검진 사업 실시 - 산청군청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특수질병인 전립선암·난소암·갑상선질환 등에 대한 조기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도 특수질병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특수질병 검진 내용은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 질환, 혈관질환 등 남녀 각 5종의 질환을 검진받을 수 있고 검진비 6만5천원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나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기준 하위 50%, 기타 보건소장이 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검진대상자는 2016년 도내 참여 지정 의료기관 중에서 검진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고 총 86명에게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검진담당 055-970-75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특수질병 검진으로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 건강검진에서 제외되는 5개 항목의 특수질병에 대해 조기 검진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질병 없는 산청, 건강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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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스마트 생산기술·고부가 소재화로 곤충산업 경쟁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5월 26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화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총 200억 원(국비 100억, 도비 60억, 시군비 40억) 예산을 투입,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부지 2만 3,815㎡, 연 면적 4,154㎡ 규모의 거점단지가 준공되면, 연간 1,000톤의 갈색거저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곤충 첨단 자동 공정(스마트 팩토리), 임대형 스마트 팜, 곤충산업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산 유통 이력 플랫폼, 종충 공급망, 소재산업 구축, 스마트 양식장용 사료 원료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맡게 된다. 이날 방문에서 권 청장은 “곤충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 산업이다.”라며, “이번 거점단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스마트 생산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확산하는 전환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