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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확대' - 청주시청


72억 원 들여 직업적응훈련, 행정도우미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보장하는 청주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에 72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52억1천1백만 원을 들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3개소 526명에게 직업적응훈련과 취업알선,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또 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에 11억7천만 원을 들여 시산하 구청, 읍면동에 65명을 배치하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보조로 활동하게 된다.

이어 장애인가정에서 제품을 조립해 납품하는 재택고용사업 및 공동작업장 사업에 1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혜원ㆍ청주시장애인복지관에 5억3천7백만 원을 들여 중증장애인 127명을 선발해 디엔디케어(D&D Care)를 비롯해 급식도우미, 환경도우미, 버스청결 도우미 등 일자리사업을 창출한다.

이밖에 1억4천7백만을 들여 2인1조 안마사가 노인복지관 방문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비롯해 특수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사업 등 크고 작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강덕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창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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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프랑스 현지서 ASV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안산시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국제협력 간담회에서 이민근 시장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R은 지난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국제적 위상과 투자 매력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산시와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을 계기로 추진돼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 확대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프랑스 주요 기업 관계자와 행정기관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미래 성장 전략 및 글로벌 투자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AI·첨단로봇 중심의 R&D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 제조 및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 ▲국제학교 설립을 포함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을 발표하며,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한 투자 여건을 직접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