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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실시 - 삼성전자




최근 홈 오디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SUHD TV 또는 UHD TV 제품과 최신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은 사운드바 일반 판매 가격에서 최대 49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한 TV와 사운드바 제품 설치 후 설치 기사에게 구형 홈시어터를 반납하면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있다.

이벤트 대상 TV 제품은 55형 이상의 SUHD TV(JS9500, JS9000, JS8500, JS7200)와 UHD TV(JU7500, JU7000, JU6900)이며 커브드 TV는 커브드 사운드바(HW-J6001) 제품을, 평면 TV는 평면 사운드바(HW-J551) 제품을 각각 패키지로 구성했다.

반납하는 홈시어터는 브랜드·제조 일자·작동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가능하며 금액을 추가하면 상위 모델의 사운드로 바로 업그레이드해서 교환할 수 있다.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홈시어터에 비해 사운드바는 TV와 무선으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어 연결선 없이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고 TV를 켜면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리모컨 조작 없이 항상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TV 시청이나 오디오를 통한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음악도 사운드바를 통해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가 제공하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과 함께 사운드바가 들려주는 최고의 음향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삼성 TV 구매 고객들이 구형 홈시어터를 최신 사운드바로 교체할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고 말했다.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이벤트는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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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