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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민원부서 직원 대상 민원콜센터 체험교육 실시 - 고양시청




고양시(시장 최성)는 "12개 다수 민원부서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고양시민원콜센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민원접수 건수가 많은 민원 접점부서를 대상으로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고양시 콜센터 체험을 통해 민원접점부서의 전화민원 응대에 접목, 전화 친절도를 제고하고자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콜센터직원들의 전화응대현장 체험 ▲ 3ㆍ3ㆍ3 전화응대기법 ▲3F(민원공감, 대안방안 찾기) 마인드함양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실제로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전화응대 현장을 찾아 체험하니 나의 응대법과 너무 비교가 되어 반성의 기회가 됐다"며 "전화친절교육을 통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민원콜센터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민원접점부서친절교육과정 및 2015년도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CS역량강화과정 등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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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