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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북구, 설 명절 안전캠페인 실시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소비생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사회복무요원, 북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청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스마트폰 신고 앱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등 안전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청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안전관리의 소홀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시민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자가 점검하는 습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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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