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소비생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사회복무요원, 북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청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스마트폰 신고 앱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등 안전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청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안전관리의 소홀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시민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자가 점검하는 습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