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익산시, 도로유지관리 및 시민 안전 통행여건 조성 추진 - 익산시청


익산시가 지난 2015년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도로유지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관리과 전 직원은 눈이 올 때마다 교대로 밤샘근무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제설작업에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포트홀 등 도로패임현상을 정비하기 위해 도로 응급복구반을 3개 조 편성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발견 즉시 신속히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시내 주요노후도로 절삭덧씌우기, 낙석위험지구 정비, 교량 정밀안전점검,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광석 건설교통국장은 "시민들이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하고 연중 내내 도로불법점용과 불법행위(노점상, 광고물 등)를 근절시키기 위해 주말에도 단속반을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