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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겨울영어회화캠프 호응 속에 진행 - 양주시청




양주시는 "지난 달 관내 초ㆍ중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겨울영어회화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YBM시사닷컴에 위탁 운영으로 레벨테스트를 통해 초급반 15명, 상급반 18명으로 2학급을 구성 원어민교사 1명, 한인교사 1명, 영어보조교사 2명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영어캠프 기간 'Be a superhero: 꿈을 크게 갖고 영웅이 되어라', 'Explore the World: 세계를 탐험하라'에 대한 주제 중심의 활동으로 학교 영어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일상에서 사용되는 생활회화를 접목시켜 진행했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발표회 및 수료식을 통해 부모님 앞에서 그동안 배운 영어회화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니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4박 5일 동안 지내며 생활하니 즐거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영어회화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영어에 대한 자신감 증진과 함께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겨울영어회화캠프의 열기를 이어 여름영어회화캠프를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보다 많은 학생이 질 높은 영어회화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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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