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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맞춤형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안내 - 안성시청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2016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희망강좌를 배달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이다.

신청강좌 분야는 레저생활스포츠, 현직 직무역량, 생활문화예술 등이며 타 부서(평생학습관, 보건소, 경로당,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학습모임은 1개 강좌당 20시간의 범위에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며 강사비(강좌별 20시간, 3만원/시간당, 최대 60만원)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3개 강좌를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며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주소를 둔 10명 이상의 학습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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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