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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2016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추진 - 양주시청




양주시는 설 연휴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2016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각 읍ㆍ면ㆍ동, 관내 청소대행업체, 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중점으로 수거한다.

추진내용은 ▲명절 연휴 전ㆍ후 무단투기(방치) 쓰레기 일제 수거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 지정(2.9.) 및 집중 수거 ▲도로변 로드킬 및 낙하물 상황 발생 시 즉시 수거를 위한 '클린기동반' 편성ㆍ운영 ▲긴급 수거 상황 및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민원처리 강화를 위한 청소대행업체 '기동처리반' 운영 등이다.

또한 시 청소행정과는 민원ㆍ투기신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근무반'을 운영, 클린기동반 및 기동처리반과 협조 체계를 구축 명절 연휴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 추진으로 설 연휴 기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은 물론 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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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방변호사회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