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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추진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가 신청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재난위험시설물 보수ㆍ보강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입주자동의서, 공사비 산출도서 등이다.

그동안 구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332개 단지에 29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관리주체가 없고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입주민의 공동이용 시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되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하고 사업을 조기 완료하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는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지난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임의관리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가 신청 대상으로 사업 내용은 공동주택 안전점검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이다.

신청기간은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신청서와 입주자 동의서 등으로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노후도 및 준공연도를 고려하여 단지를 선정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주택관리사단체 등에 업무를 위탁하여 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센터 032-560-4737)에 문의하거나 인천광역시 서구 홈페이지(www.seo.incheon.kr 접속 후 구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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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