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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출간 - 도서출판 지식공감



정당 정책은 살아 있는가?


최근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라는 책이 정치권 입문생은 물론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화제이다.

사실련(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중앙회 박두익 대표가 출간한 저서인데 이 책의 부제는 '어느 정책전문위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야당의 전문위원으로 입당한 저자가 1989년 야당총재의 소련방문 연설문 작성으로 한ㆍ소 관계의 선각자로, 부총재의 중국방문 연설문 작성으로 한·중 교류의 선각자로 자부심과 긍지를 펼친다.

이 책은 특히 여의도 정책전문위원의 빛과 그림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정책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와중에 의정활동에서 사회정의와 청렴·공정사회에 역행하면서 잘 나가던 한 재선의원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정말로 드라마틱하고 파란곡절이어서 매우 흥미롭다.

'시민단체의 이론적인 근거'에서는 저자가 최근 한국NGO학회 주최 특별 국제학술대회에서 일본·독일 및 인도네시아 학자의 발표에 이어 국내 학계로는 첫 주제발표로서 그간 여러 학자의 단편적인 논지를 처음 체계화하였다는 평가를 받는 '시민사회 영역의 좌표설정에 관한 연구'를 게재하고 있어 국내외 여러 시민운동가들의 이론적인 준거 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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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방변호사회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