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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 3개 박물관 야간관람 사전예약제 운영 - 수원시청




수원시 박물관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 3개 박물관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야간관람을 실시한다.

야간관람은 평일(매월 첫 번째 월요일 제외)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오후 8시까지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야간관람 사전예약은 오는 2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 원은 최소 10명 이상이 되어야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 한해 전화예약도 할 수 있다.

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고 유명한 서예 명필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수원박물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이해를 위해 축성 과정과 생활모습을 알려주는 '수원화성박물관', 광교신도시 조성 시 출토된 유물과 독도·금강산 등 우리나라 영토 자료를 기증한 분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의 다양한 역사를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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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방변호사회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