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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수립 - 포천시청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등 지정ㆍ운영 진료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설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우리병원, 강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ㆍ운영을 통한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 진료 현황을 오는 2월 4일(목)부터 포천시청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응급으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가까운 24시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진료 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문의는 포천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31-538-3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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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