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영광군 영광읍, 민원 안내 친절 도우미제 운영 - 영광군청



내 집처럼 편안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모습 바꿔


영광읍(읍장 이현춘)은 금년도 특수 시책으로 민원 안내 친절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읍민이 행복한 고품격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평소 전 직원 친절의 생활화를 바탕으로 매일 1명씩 도우미로 나서 마중에서부터 배웅까지 내 집처럼 편안한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광읍은 지역 특성상 행정기관을 비롯한 학교, 금융기관, 병원 등이 밀집되어 타 읍ㆍ면보다 방문 민원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신청 서류 작성 도움은 물론 해당 업무 부서와 담당 공무원 안내를 비롯하여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을 돕고 어르신과 장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의 편의를 제공 할 방침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군수 지시사항을 유념하여 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친절한 그야말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