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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은행, '경남BC카드 삼성페이 결제서비스' 미국까지 확대 - 경남은행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신용/체크)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 도입한 삼성페이(SAMSUNG pay) 결제서비스를 지난 1월 29일부터 미국으로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BC카드 이용 고객들은 국내와 동일하게 미국에서도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를 미국에서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 해외 데이터 로밍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삼성페이 결제서비스가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해외결제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에 삼성페이앱을 내려받은 뒤 경남BC카드 정보를 입력(등록)하면 사용(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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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