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1.6℃
  • 맑음수원 -3.2℃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흐림전주 1.0℃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맑음여수 1.9℃
  • 흐림제주 8.4℃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 광주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배정' 발표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2일(화) 2016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에 대한 추첨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모두 47개 평준화 일반고등학교에 배정된 신입생 인원은 남학생 8천184명, 여학생 8천104명 등 총 1만6천288명이며 이는 작년에 비해 약 400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신입생 배정은 ▲'선지원'에서 정원의 40%를 ▲'후지원'에서 정원의 60%를 성적등급(3등급)을 고려하여 무순위로 추첨 배정하였다. ▲'선지원'은 전체 평준화 일반고 중 2개교를 ▲'후지원'은 중학교별 배정가능고교에서 학생이 희망한 학교를 추첨 배정하였으며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는 선지원에서 100% 추첨 배정하였다.

올해 배정된 학생들은 밀레니엄 세대(2000년 생)로 배정 학생 수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였고 광산구 평준화 일반고 정원 내 지원자 수(5,104명)가 정원(3,722명)보다 1,382명이나 많아 배정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급 정원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전년 대비 25개 학급(광산구 지역 11개 학급 포함)을 증설하는 등의 노력으로 모든 신입생들을 임의배정 없이 배정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쏠림 지원 현상이 심화되어 등급별 균등 배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등급별 인원 차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여 일반고 교육 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2일(화) 10시부터 출신 중학교와 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출신 중학교에서 배정 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오는 2일(화) 14시부터 배정된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참가하여 입학 절차에 대해 안내받은 후 2월 2일(화)부터 2월 11일(목)까지 고등학교 입학 등록을 마쳐야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 조합원 등 622명에 맞춤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찾아가는 정비학교’에 올해 622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법적·회계적 쟁점이 다양해 사업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조합 운영과 신속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7회, 2024년 20회에 이어 올해 25회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4월 9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11개 시에서 조합임원과 조합원 등 622명을 대상으로 조합의 사업 단계에 따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 절차·제도와 함께 공사비 분쟁, 예산회계규정, 감정평가 등 주요 현안까지 폭넓게 다뤄 조합원·토지등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명확한 질의응답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응답자 424명 중 ‘만족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