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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 - 김천시청



복지사각지대 보호, 부정수급 방지, 탈빈곤에 최선을 다하고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월 29일 김천시 2층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2016년도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 및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보호 여부 결정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심의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시장·군수·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하여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매년 1월 말까지 연간조사계획을 수립하고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근로능력자의 근로능력 배양 및 일자리제공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자활근로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 받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개최한 것이다.

김천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정만복)을 비롯한 7명의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은 2016년도 김천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천735가구 6천701명에 대한 대상자별 조사 시기, 조사 주기 및 조사내용 등에 대한 연간조사계획과 다모아사업단 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 140여 명의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 및 부양의무자와 실질적인 가족관계 해체로 생계가 곤란한 7가구의 보호 여부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의결하였다.

김천시 정만복 부시장은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사실상 생활이 곤란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보호와 기존 수급자의 부정수급 방지 및 탈빈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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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