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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 운영 - 광주광역시청


6∼10일, 원숭이(申)문양 찍기ㆍ민속놀이 체험 등 운영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병신년(丙申年) 시민들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기 위해 '2016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액운을 막고 열정과 지혜가 가득 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삼재부와 원숭이 문양 찍기를 하고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9일 오후 3시에는 아시아의 역동을 표현한 북의 향연, 남도민요와 서양악기를 퓨전화해 재구성한 국악가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에너지를 표현한 사물놀이 등 광주국악협회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정월(正月)은 농경문화의 특성상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세시풍속이 가장 많은 시기로 첫 달을 잘 보내야 일 년을 무사하게 지낼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특히 정월 초하루인 설은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인만큼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예로부터 붉은색은 밝고 힘찬 열정을 뜻하며 원숭이는 영리하고 재주가 많은 동물로서 지혜를 상징한다.

문의는 학예연구실(062-613-53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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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