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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수산과학원, 신규 해양수산연구사 현장 이해를 위한 수산현장체험교육 실시 -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신규 임용한 해양수산연구사의 직무 적응능력 향상과 연구현장 이해를 돕기 위해 수산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신임해양수산연구사(총 18명): 수산자원 7명, 수산양식 8명, 해양환경 1명, 수산공학 1명, 수산가공 1명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연구직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본격적인 연구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어업인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양수산연구사들은 지난 2주간(1.18~1.29) 주요 품종별 양식장을 방문해 양식생물을 직접 채취하는 등 현장 체험을 통해 양식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시험조사선의 승선 체험을 통해 수산자원 조사 업무 이해와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여한 해양수산연구사들은 어업인들로부터 직접 애로사항을 들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체험기간 동안 각 분야별 전공자간의 상호 업무 협력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양수산연구사 18명 중 14명은 각 해역별 연구소에 전진 배치되어 수산현장 중심의 전문가로 어업인과 소통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젊은 연구사들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연구실로 돌아가, 어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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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지방변호사회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