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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랜스TV, 레드불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 시작 - 글랜스

콘텐츠와 채널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옴니채널 서비스 글랜스TV를 운영중인 ㈜글랜스(대표 이은희, www.glancetv.co.kr)는 글로벌 음료기업인 레드불(www.redbull.com)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레드불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공급하고, 글랜스는 그들을 활용해 수준 높은 스포츠 아웃도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양사는 연간 30편 이상의 스포츠 아웃도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글랜스TV는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으로 잘 알려진 레드불과 동영상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함으로써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에 특화된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은 물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앞서 글랜스TV는 자사의 스포츠 아웃도어 콘텐츠인 행아웃 시리즈의 일환으로 레드불이 후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익스트림 태권도, 스노우보드 등의 콘텐츠를 사전 제작한 바 있다. 익스트림 태권도 시리즈에는 익스트림 태권도 팀으로 인지도가 높은 ‘미르메 태권도’의 주장 신민철 선수가 출연했고, 행아웃 콘텐츠 두 번째 시리즈인 스노우보드에는 스타제국 소속 신인 아이돌 그룹 임팩트가 함께 했다.

레드불은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팀 운영 및 스포츠 선수 후원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웨이크보드 신동 윤상현, 천재 스케이트보더 최재승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글랜스TV는 레드불과 함께 자사의 행아웃 시리즈를 제작할 때 각 스포츠 분야에 가장 부합하는 Hot Star를 주인공으로 섭외함으로써 핵심 타깃을 대상으로 한 이슈몰이를 할 계획이다.

글랜스의 박성조 총괄이사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의 리딩 기업인 레드불과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것은 글랜스TV가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있어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레드불이 후원하는 훌륭한 선수들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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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