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동양건설산업, 1조 원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산행 실시 - 동양건설산업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0일 경기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에서 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2016년 1조 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 올해의 사업목표인 수주 1조원 목표 달성과 흑자경영 실현을 위한 임직원간 의지 결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급 이상 4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서 결의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우승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면서 올해 수주액 1조원 목표를 달성해 기업의 새도약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3월 EG건설에 인수되면서 법정관리를 졸업 하였으며, 최근 조합주택,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SOC,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에 대표적 유럽풍 고급아파트인 ‘파라곤’ 브랜드로 신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오랜만에 파라곤 브랜드로 선보이는 만큼 기존의 타사 상품과는 차별되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의 인수사인 EG건설은 작년 시흥 배곧신도시, 경남 양산, 아산 등지에 약 1만 여세대를 분양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