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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양건설산업, 1조 원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산행 실시 - 동양건설산업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0일 경기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에서 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2016년 1조 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 올해의 사업목표인 수주 1조원 목표 달성과 흑자경영 실현을 위한 임직원간 의지 결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급 이상 4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서 결의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우승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면서 올해 수주액 1조원 목표를 달성해 기업의 새도약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3월 EG건설에 인수되면서 법정관리를 졸업 하였으며, 최근 조합주택,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SOC,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에 대표적 유럽풍 고급아파트인 ‘파라곤’ 브랜드로 신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오랜만에 파라곤 브랜드로 선보이는 만큼 기존의 타사 상품과는 차별되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의 인수사인 EG건설은 작년 시흥 배곧신도시, 경남 양산, 아산 등지에 약 1만 여세대를 분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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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