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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고품질 브랜드쌀 설맞이 홍보 실시 - 무안군청



황토랑 쌀, 친환경 쌀 등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다방면 홍보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무안 쌀 판매 확대를 위해 기업체, 공공기관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무안 황토랑 쌀과 친환경 쌀 홍보와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3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해 설 선물 구매 요청 및 구내식당에 무안 쌀 납품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다음 날인 4일에는 수도권 자매결연 지자체(서울 도봉구)와 연계한 직거래 판촉행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5일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쌀 샘플 및 홍보 전단을 배부해 무안 쌀 홍보와 고향 쌀 사주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무안 황토랑 쌀과 친환경 쌀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쌀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 황토랑 쌀은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12대 브랜드 쌀로 선정, 4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지정됨으로써 전국을 대표하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우뚝 섰으며 무안 친환경 쌀은 서울지역 등 학교 급식과 어린이집 600여 곳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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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