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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 중국 수학여행단 내방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사이 중국 수학여행단 1천 명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사천성, 광둥성, 절강성, 칭하이성, 깐수성 등 중국 각지에서 온 수학여행단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등에서 인천 학생들과 장기를 뽐내는 문화공연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미문화관에서 음식만들기 체험, 컴팩스마트 시티, G타워 견학,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탐방,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 체험, 태권도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인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번 수학여행단 유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학생교육문화회관, 국제청소년교류사업단, 한국태권도교육개발원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와 홍보를 하고 있으며 올 하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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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