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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의회, 성동 03번 마을버스 노선 조정 -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 수차례 주민간담회 통해 민원 해결


2월 1일 06시 첫차부터 성동03번 마을버스의 노선이 조정된다.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성동03번 마을버스의 노선 조정됨에 따라 하왕십리 극동미라주아파트의 정류소가 신설된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극동미라주아파트 주변은 급경사 구간으로 이루어져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통행 시 많은 위험과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고 "또한 일반 주민들 역시 마을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단지 밖 대로를 10분 이상 가로질러야 하는 등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성동03번 노선의 조정으로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동03번 마을버스노선의 연장과 조정을 위해 지난 7월 극동미라주아파트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서와 지속한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9일에 열린 성동03번 버스 노선 운행 안전기원제에는 김기대 시의원을 포함한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을),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의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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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