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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 취임식 개최 - 수원시청




수원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 취임식이 2월 1일 수원시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장정희ㆍ조석환ㆍ조명자ㆍ최영옥 수원시의회 의원, 김영규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김주호 수원시 영통구청장, 황인성 수원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 김형인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지역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원의 인적 물적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종합연구원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원의 미래를 전망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발전을 선도하며 연구의 질적 수월성을 제고하여 다양한 정책수요자와 원활한 협력을 통해 수원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받는 연구원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중심 사람중심 도시행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기회, 시민참여기제의 확대를 위한 열린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은 원장은 36년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재정학회 회장, 한국지방재정학회 회장, 경기대 대학원장 및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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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