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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급경영도구 클래스123, 선생님을 위한 무료 행사 ‘생생포럼’ 개최 - 브레이브팝스 컴퍼니

인터넷 학급 경영 도구 ‘클래스123’(http://class123.ac)을 개발하는 브레이브팝스 컴퍼니가 2015년에 이어 2월 24일에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선생님의 즐거운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생생포럼’은 2015년에 100여 명의 선생님들의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MARU180에서 무료로 열린다.

최근 종이접기 열풍을 다시 불러온 종이 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공감과 소통&추억의 종이 접기’ 강의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이지은의 ‘행복 교육, 행복한 교육’ 강의 등 현직 교사에게 도움이 될 생생한 내용들을 전한다.

포럼에 참석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저녁 식사와 함께 새학기 환경 미화를 위한 티쳐 박스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 학기를 맞아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학급경영을 하고자하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1086)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2014년 3월에 서비스를 개시한 클래스123은 선생님의 효과적인 학급 운영과 교실과 가정의 투명한 소통을 돕는 무료 인터넷 학급경영 서비스다. 현재 국내 초등학교 선생님의 15%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통해 클래스123을 교실에서 접하고 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의 이충희 대표는 “생생포럼은 새학기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선생님들이 지혜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행사로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브레이브팝스 컴퍼니 소개
브레이브 팝스 컴퍼니는 ‘네이버’와 ‘티켓몬스터’에서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보유한 용감한 아빠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다. 2014년부터 무료 온라인 학급경영 도구인 클래스123(Class123)를 공급하고 있다. 클래스123은 2016년 2월 기준 국내 초등학교 교사 15%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클래스123을 교실에서 접하고 있다. (http://rocketpun.ch/company/bravepops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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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