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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시 도시철도공사, 시민대상 운전체험행사 개최 - 대구광역시청



본설열차 운전실 시승 및 차량기지 운전체험, 주공장 견학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자 2016년도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2월 24일, 25일 양일간 실시되며 대구도시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자동추첨으로 하루 36명씩 선발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행사 진행은 월배차량기지 주공장에서 전동차 해체ㆍ조립 작업 견학과 차량기지 구내에서 직접 운전을 체험하고 실제 본선 운행 중인 열차의 운전실에 승차해 기관사 업무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명예기관사증'도 수여한다.

한편 도시철도 운전체험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1천35명의 시민이 신청하여 228명이 체험기회를 가졌으며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는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실천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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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