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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색 홍보로 광역시 승격 체감도 높여 - 창원시청


'광역시 승격 염원 100만 메시지 피라미드 쌓기' 등 참신한 홍보방안 추진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광역시 승격 시민홍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모두 2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발굴하였으며 이 중에서 시민 체감도 향상에 파급효과가 크고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광역시 승격 염원 100만 메시지 피라미드 쌓기'와 같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법부터 '차량유리창 홍보스티커 부착'과 같이 시각적인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지방세 고지서 및 에코백(장바구니)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방법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는 광역시 승격이 구체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연중 실시해 시민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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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