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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남동구, 명상숲코디네이터(기간제근로자) 모집 - 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효과적인 명상숲 조성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수목 식재ㆍ관리 컨설팅,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명상숲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휴일 제외)이며 남동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 중인 만18세 이상의 구민으로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종 2년 이상 근무경험자, 산림 분야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근무하였거나 교직원으로서 명상숲 조성ㆍ관리에 2년 이상 경험이 있는 자, 기타 명상숲코디네이터 활동에 적합하다고 인정(숲해설가 자격증 보유 등) 하는 자이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명상숲 해설, 명상숲 관리 지원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이나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공원녹지과(032-453-2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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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