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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합포구, 광역시 승격 홍보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 펼쳐 - 창원시청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 출근 시간 4∼5개 면ㆍ동 실시..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2월 1일 매서운 한파로 인해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곳곳에서 광역시 승격 홍보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은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의 시민 동참과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 출근 시간에 마산합포구의 4∼5개 면ㆍ동별 추진위원회가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연중 진행된다.

올해 첫 캠페인의 선봉장은 구산면, 월영동, 완월동, 교방동, 노산동이 맡았으며 면ㆍ동마다 출근길 시민이 가장 붐비는 구산면사무소, 월영광장, 3ㆍ15안경원, 육일약국, 육호광장 등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흔들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은 출근길 얼어붙은 날씨 속에서도 면ㆍ동별 광역시 승격 추진 위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활기를 띠며 진행되었으며 신호대기 중인 차량,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의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창원광역시 승격 월영동추진위원은 "창원광역시 승격은 창원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의무라서 피켓을 높이 들었다"고 동참 이유를 밝히며 "캠페인은 광역시 승격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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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