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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힘찬병원, '치료는 기본, 공감과 배려로 환자와 소통해요' - 힘찬병원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교육 진행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바탕으로 전인적 치료 제공 위한 시간 마련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지난 1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목동, 부평, 강북 등 4개 병원의 의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숙 CS강사(플립컨설팅 대표)를 초청하여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병원 내 의사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 의사와 환자의 공감대화법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평소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등 심리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마음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내원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 및 회복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감정적인 면까지 공감하고 배려하는 전인적 치료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힘찬병원 이수찬 의료원장은 "친절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신뢰와 정서적인 안정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이는 더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따뜻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2016년 모토를 실천하고, '환자를 사랑하는 친절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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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