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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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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힘찬병원, '치료는 기본, 공감과 배려로 환자와 소통해요' - 힘찬병원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교육 진행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바탕으로 전인적 치료 제공 위한 시간 마련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지난 1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목동, 부평, 강북 등 4개 병원의 의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숙 CS강사(플립컨설팅 대표)를 초청하여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병원 내 의사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 의사와 환자의 공감대화법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평소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등 심리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마음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내원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 및 회복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감정적인 면까지 공감하고 배려하는 전인적 치료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힘찬병원 이수찬 의료원장은 "친절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신뢰와 정서적인 안정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이는 더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따뜻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2016년 모토를 실천하고, '환자를 사랑하는 친절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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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바래길 걸으며 환경정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6일 오전 미조면 북항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및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청결활동 및 바래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제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래길을 걸으며 남해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편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해바래길 8코스(섬노래길) 일부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김과 40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했다. 권대석 협의회장은 “많은 바르게살기 회원 및 군민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느끼며 바래길을 걸으며, 내고장 남해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남해 가꾸기에 바르게살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칭찬하는 것이 바로 깨끗한 남해”라며, “바르게살기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지역사회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