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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주시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진 - 원주시청


원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기간(2.6∼10.)동안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ㆍ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3개소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비상진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명절연휴동안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당직의료기관 등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재난의료지원팀 구성 등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www.e-gen.or.kr),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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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